설날 관련주- 택배, 유통 관련주

안녕하세요.

 

이제 설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요, 올해는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 때문에 연휴기간 동안 택배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럼 이와 관련된 주식에는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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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CJ 대한통운은 택배사업, 계약 물류 등 화물운송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물류 자동화, 당일 배송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통해 다른 운송기업에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은 글로벌 사업부문 40.71%, 택배사업부문 28.92%, CL사업부문 24.14%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쇼핑 확대 수혜가 이어지며 2020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6% 증가, 영업이익은 14%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인한 온라인 쇼핑 확대, 그리고 설날 성수기간 물량 폭증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높은 수요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네이버와의 협업 효과도 기대해볼 만해 주가는 올해 계속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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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익스프레스

 

한익스프레스는 전국적 물류거점을 구축하고 화물운송 및 운송주선, 3PL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역시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작년(2020년)부터 화물안전 운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물류회사 경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비용 부담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수익성 악화 위험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올해 지속되는 코로나 19 영향과 계속되는 국내 운송량 증가의 영향으로 외형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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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한진은 주로 육상운송 및 택배, 해외, 유류판매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매출 구성은 택배사업이 45.27% 차지할 정도로 택배사업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한진 역시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눈에띄게 증가, 영업이익은 무려 22.4%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진은 올해도 핵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CSV 활동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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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온라인쇼핑에 대한 수요와 곧 다가올 연휴로 인해 택배에 대한 수요는 많이 증가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에도 택배에 대한 수요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택배 유통 관련 기업들 역시 2021년에 좋은 실적이 예상됩니다.